요로 인터뷰 | 맨유에서의 흥미진진한 도전

지난 주 릴에서 맨유로 이적을 확정한 10대 수비수 요로는 에든버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 친선 경기에서 특유의 스타일과 침착함을 선보이며 첫 선을 보였다.

스냅드래곤이 주최하는 투어 2024가 아스널, 레알 베티스, 리버풀 등 새로운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가운데, 센터백 요로는 클럽 미디어와의 첫 주요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특별한 매력이 있다고 인정했다.

"네, 저에게 있어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저에게 프리미어리그는... 축구가 온전히 존재하는 곳입니다. 팬들의 수준, 경기 수준, 쉬운 경기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8월 16일 금요일 밤 풀럼과의 홈 경기로 시즌을 개막하는 맨유와 함께 요로는 곧 올드 트라포드에서 최고 수준의 축구가 어떤 느낌인지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로에게 맨유 선수가 되는 기회는 거절할 수 없는 것이었고, 열정적인 팬들 앞에서 뛰는 것의 매력은 과소평가할 수 없는 것이었다.

"미쳤어요. 역사적인 무대인 올드 트라포드에서 경기를 하게 되어 솔직히 말해서 정말 흥분됩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죠. 이미 경기장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는데 가족들도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었죠!"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죠."

"솔직히 말해서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팀에서 뛰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올드 트라포드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대가 됩니다."

프리시즌 생중계 시청하기
 
MUTV 구독자는 다가오는 아스널, 레알 베티스,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레니 요로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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