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가너

임대생 돋보기 : 승격을 이끈 가너

월요일 30 5월 2022 10: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가 23년 동안 기다려온 노팅엄 포레스트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기여했다.

21세 가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가 임대 계약으로 뛴 노팅엄 포레스트는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허더스필드 타운을 1-0으로 꺾고 잉글랜드 축구의 1부 리그로 복귀했다.

가너는 또한 수비수 레비 콜윌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티 그라운드에서의 한 시즌 동안의 임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가너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접속했다.

"프리미어리그 babyyyyyy!"라는 글을 올렸다.

앤서니 엘랑가, 프레드, 테든 멘지, 브랜든 윌리엄스를 포함한 가너의 맨유 동료들 중 1군 선수 및 아카데미 선수들이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이번 승리로 가너의 두 번째 단기 임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가너는 시즌 내내 스티브 쿠퍼 감독의 노팅엄에서 주축 선수로 챔피언십, FA컵, 카라바오컵에서 50경기를 소화했다.

가너는 4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시니어 레벨에서 귀중한 경험을 었었다. 그리고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포레스트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게 됐다.

🌏 Best on earth 🎶

🌳🔴 #NFFC pic.twitter.com/MJy21kZO9S

— Nottingham Forest FC (@NFFC) May 29, 2022

불행하게도, 웸블리에 나선 모든 맨유 선수들에게 완벽한 주말이 되지는 못했다. 토요일 리그 2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네이선 비숍이 맨스필드 타운과의 패배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스타츠는 키안 해랏, 전 올드 트래포드 공격수 제임스 윌슨, 말 베닝에게 실점해 3-0으로 완패했다.

올리버 호킨스의 전반전 레드카드는 이미 두 골 뒤진 상황에서 맨스필드에게 힘든 상황을 가중시켰다

비숍은 윌슨과 베닝의 후반전 결정적 기회를 선방했다. 훌륭한 시즌을 보내 고개를 들 수 있었다. 
2021/22시즌을 원콜 스타디움에서 보내는 동안 비숍은 모든 대회에 53번 출전하여 총 16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가너처럼, 22세의 비숍 역시 맨체스터로 돌아갈 예정이다.

남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브라질 세리에A에서 플라멩구의 2-1 승리 과정에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그는 후반 가브리엘 바르보사를의 골로 역전한 경기에서 페널티 지역 가장 자리에서 시도한 슈팅으로 먼저 득점했다.  
이날 승리로 플라멩구는 승점 12점을 얻어 8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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