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가르시아

루시아 가르시아 영입

월요일 25 7월 2022 14: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은 스페인 국가 대표 루시아 가르시아와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루시아는 고국인 스페인의 아틀레틱 클럽에서 6년 간 161경기에서 63골을 넣었다. 

23세인 공격수 루시아는 올 여름 UEFA 여자 유럽선수권대회에 맨유 선수인 오나 바틀레와 함께 출전했다. 스페인은 이 대회의 8강에 진출했다.
스트라이커 루시아는 맨체스터로 이적한 기쁨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큰 팀이 나를 믿어준 건 꿈 같은 일이다. 와보니 마음이 벌써 편하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아주 좋다. 모든 것을 다 바쳐 팬들을 자랑스럽게 하겠다. 많은 골을 넣고 싶다." 
 
맨유 위민 감독 마크 스키너는 이 스페인 선수가 2022/23시즌에 훌륭한 영입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루시아와  계약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합류는 우리 팀이 발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루시아는 민첩성이 뛰어나고 1대1 능력이 뛰어나다. 우리 팬들은 물론 리그 전체에 흥미를 가져다줄 영입이다. 프리시즌에 빨리 합류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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