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

결승을 향한 쇼의 다짐

수요일 28 4월 2021 14: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루크 쇼가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로마와 맞붙기를 고대하며 대회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강조했다.

루크 쇼는 목요일 저녁 AS로마 전을 시작하기에 앞서, 수요일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옆에 앉아있던 선수였다.

루크 쇼는는 꿈의 무대에 있는 투광 조명 아래서 퍼포먼스를 열망하고 있었다. 특히 지난해 에미레이트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4강 신화를 부상으로 놓치고 2017년 아약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뒤 아쉬움을 남겼다.

"개인적으로, 제게 이것은 엄청난 동기부여입니다,"라고 그는 큰 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 때 말했듯이, 저는 준결승과 결승전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그래서 내일 밤 한 번에 나갈 수 있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팀의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결승전을 몇 번 놓쳤는데 이번 시즌은 그동안의 경기 방식, 자신감이 높아져서 갈 수 있다는 진정한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그것은 저뿐만 아니라 전체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내일은 우리가 정말 기대하고 있는 경기이고 우리가 매우 준비하고 있던 경기입니다.“
솔샤르 감독의 맨유 감독 재임 기간 동안 우리는 5개의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직 ��� 대회 결승까지는 진출하지 못했다. 기자 회견 동안 루크 쇼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저는 무엇보다도 준결승전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준결승전들은) 항상 힘든 경기입니다,"라고 그는 반복했다.

"당신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몇 가지를 놓쳤습니다. 우리는 그 일로 인해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그것들을 따라 느꼈던 것처럼 이것을 동기부여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그것에 대해 반성하고 내일 일을 바로 잡고 그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분명히 2차전으로 열리는 경기라는 점에서 내일 경기는 고작 전반전일 뿐입니다.  하지만 첫 번째 시합은 항상 매우 중요한 시합이 될 것이고, 우리는 며칠 동안 준비했고, 우리는 이 트로피를 따고 싶기 때문에 이 시합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17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약스를 꺾을 때 쇼는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목발을 짚고 트로피를 든 채 사진 포즈를 취해야 했다.

이번에 우리의 공격형 풀백 루크 쇼는 5월 그단스크에서 맨유가 큰 무대에 오를 경우 출발점을 노린다. 

“물론 저도 선수들에게 행복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 곳에 속해있지 않다면, 제 생각엔 여러분 모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경기를 뛰지 않았고 그리고 키트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똑같지 않습니다." ㅛ쇼는 4년 전 스웨덴 수도에서 열린 결승전에 대해 말했다.

"물론, 제가 말했듯이, 다른 한편으로는, 저는 구단의 우승 트로피와 제 팀 동료들을 위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물론 경기를 하고 싶기도 하고, 내일은 운 좋게도 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루크 쇼는 2017년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선수단의 일원이었지만 부상으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5살의 루크 쇼는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이적한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1년, 쇼만큼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낸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없었고 올 시즌 그에게 왜 일이 잘 풀리는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저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 중 한 명이 제 옆에 앉아 있는 감독님인 것 같아요. 솔샤르 감독님이 여기 앉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물론 감독님도 그 분들 중 한 명입니다.”그는 자신의 개선을 더 설명하기 전에 솔샤르 감독의 영향에 대해 인정했다. 

"물론 저 자신 또한 생각합니다. 전 많은 것을 바꿨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을 더했고 훨씬 더 자신감을 느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다시 축구를 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고 저는 그것이 우리 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즐길 필요가 있고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저는 팀의 일원이 되고 싶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유지하고 팀에 계속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팀들이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계속 발전하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고,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습니다.“ 

로마와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경기는 목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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