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팰리스전 최고의 선수는?

수요일 18 1월 2023 22: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전반전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마이클 올리세의 후반 프리킥 동점골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페르난데스가 시즌 5호 골을 넣으면서 맨유가 전반전을 지배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교묘한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경기 종료 직전은 올리세의 훌륭한 프리킥골이 팰리스에 승점을 안겼다.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윌프리드 자하에 가한 반칙으로 시즌 5번째 옐로우 카드를 받아 일요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상대 팀의 늦은 동점골로 인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여전히 인상적인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맨유 서포터들은 누구를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았을까?
무려 32%의 득표율을 기록한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가 90분 내내 이전 소속팀을 상대로 두각을 나타내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 하이라이트는 그의 인상적인 슬라이딩 태클이었다. 완비시카는 페널티 구역 내에서 완벽에 대한 자하의 도전을 막아냈다. 팰리스의 승리를 낚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저지했다.

페르난데스는 전반전에 넣은 선제골로 24%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경고를 받았지만 카세미루는 맨유 미드필드 중심에서 또 한번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의 높은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다.
 
완비사카의 경기 최우수 선수 선정은 월드컵이 끝난 후 동료 우측 수비수 디오고 달롯이 빠진 상황에서 훌륭한 재기를 의미한다.

완비사카의 최근 경기력은 텐 하흐 감독의 오른쪽 풀백 포지션 선택에 고민을 안겨줬다. 그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완비사카의 인상적인 경기력, 투표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