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전

데 헤아, 울버햄프턴전 최고의 선수 선정

일요일 29 8월 2021 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세계 팬들은 다비드 데 헤아를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선수들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았다. 울버햄프턴 역시 거세게 반격했다.

하지만 맨유는 81분 메이슨 그린우드의 득점포로 승리를 거두었다. 승점 3점을 안았다. 
데뷔전을 가진 라파엘 바란은 조용히 자신의 역할을 했다. 아다마 트라오레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다.

그린우드와 바란은 경기 후 펼쳐진 투표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단연 다비드 데 헤아였다. 후반 로망 사이스의 공세를 막아냈다. 본능적인 선방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는 번개같이 두 차례 맨유의 골망을 노렸다. 하지만 데 헤아의 반응이 더 빨랐다. 맨유의 전설 피터 슈마이켈은 자신의 SNS에 데 헤아의 활약을 칭찬했다. 

데 헤아 역시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상쾌한 소감을 밝혔다. 
데 헤아의 멋진 활약과 경기 최고의 선수 선정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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