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솔샤르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금요일 29 10월 2021 15: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지난 리버풀전에서 앞선 아탈란타와의 경기와 같은 스쿼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맨유는 리버풀전 이후 캐링턴 훈련장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토트넘전을 준비했다.

특히 A매치 기간 이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라파엘 바란이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바란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영입됐다. 하지만 10월 A매치 기간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바란의 대표팀 동료인 앙토니 마르시알은 최근 몇 주간 정상 컨디션을 위해 노력했다. 마찬가지로 복귀가 가능하다.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유일한 선수는 폴 포그바다. 퇴장으로 인한 징계를 소화해야 한다.

포그바는 지난 리버풀전 나비 케이타와의 상황에서 퇴장을 당해 국내 경기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는 포그바가 다가오는 맨시티전 역시 소화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는 징계 중이다. 이외 다른 선수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25명의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으며, 5명의 골키퍼까지 모두 30명이 훈련을 소화했다"라고 했다.
토트넘 선수단 소식

맨유와 달리 토트넘은 주중 번리와 리그컵 경기가 있었다.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에 힘입어 승리했다.

모우라는 브라이언 길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올라왔다. 브라이언 길은 경기 중 햄스트링 문제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라이온 세세뇽은 올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일 전망이다. 

맨유와 달리 토트넘은 주중 번리와 리그컵 경기가 있었다.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에 힘입어 승리했다.

모우라는 브라이언 길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올라왔다. 브라이언 길은 경기 중 햄스트링 문제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라이온 세세뇽은 올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일 전망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