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카바요를 향한 맨유 선수들의 응원

목요일 28 10월 2021 07: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 다비드 데 헤아, 제시 린가드 그리고 마커스 래시포드가 호주 프로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조시 카바요의 커밍아웃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카바요는 현역 축구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21세의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내 인생에 대해 편안히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 나는 내가 게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대중에게 밝힌다"라고 했다.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역시 강력한 영상을 통해 조시가 그의 인생과 자신의 커밍아웃에 이야기하는 내용을 포스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도 카바요의 용기있는 결정을 응원하며, 바란, 데 헤아, 린가드, 래시포드 역시 트위터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아래를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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