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시알

번리와의 연습 경기 승리

화요일 17 8월 2021 15: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화요일 오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번리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일요일에 치를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 대비해 체력 향상과 일부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높이기 위해 치른 번리와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에런 레넌이 번리 소속으로 골을 넣었지만 앙토니 마시알이 동점골을 넣었고 해리 매과이어가 코너킥에서 헤더로 연결한 장면이었다.
 
제시 린가드도 코로나19 감염 후 복귀했다. 마시알의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프리시즌의 인상적 활약을 이어갔다.

프레드는 지난 주말 리즈 유나이티전 5-1 대승 과정에 이어 연속골을 넣었다.
많은 맨유 선수들이 휴가에서 늦게 돌아왔다. 프레스턴 노스엔드와 친선 경기도 취소되어 연습 경기가 더 필요했다.

필 존스도 부상에서 돌아오는 과정에 후반전 교체 선수로 뛰었다. 에릭 바이도 올림픽에서 돌아와 출전했다.

리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제이든 산초는 번리 골키퍼였던 톰 히튼 등 여름 신입생들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유망주 마테즈 코바르, 제임스 가너, 한니발도 함께 했다.
 
필 존스
90분을 소화하면서 사우샘프턴과 일요일 경기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솔샤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라파알 바란이 이번 주 처음으로 훈련에 합류해  선발 선수 구성에 고민이 더 커졌다.

공식앱의 선발 예상 대회에 참가해 사우샘프턴전 선발 명단을 예측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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