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아디다스, 2021/22 트레이닝복 출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맨유의 붉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트레이닝복은 두 가지 강렬한 색상을 채택했다. 올 시즌 빨간색과 검정색을 결합한 배치로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고, 빨간색과 흰색을 조화롭게 배치해 생기있고 이목을 끄는 효과를 노렸다. 두 조합 모두 팀의 전통적인 생생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든 팀에게 트레이닝복은 정말 중요한 존재다 : 선수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이들에게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방식이기도 하다.

새로운 트레이닝복은 긴팔과 짧은팔 트레이닝복, 프리매치 트레이닝복, 지퍼 후디, 앤섬 자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징색을 담고 있다.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보길 추천한다. 

짧은팔과 긴팔 트레이닝복은 아디다스의 클리마쿨 기술이 적용되어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배출해 온도를 유지하고 시원한 스타일을 유지한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었다. 프라임 그린은 고성능 재활용 소재로 구성된 트레닝복에 DNA로 적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디다스는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디다스의 에어로레디 기술은 수분을 흡수해 격렬한 훈련이 진행되는 중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기능을 한다.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 해 땀을 흘리고 있으며, 트레이닝복을 입는 순간부터 그러한 정신은 시작된다. 팀의 유구한 정신이 묻어있는 것이다.

새로운 반팔 트레이닝복은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착용감 역시 뛰어나다. 부착된 단추와 칼라를 통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원하는 대로 단추를 조정해 다양한 수준의 편안함을 추구할 수 있다. 더운 날에는 단추를 풀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고, 집중을 요할 때에는 단추를 채울 수도 있다. 

2021/22 시즌 프리매치 트레이닝복은 경기 시작을 앞둔 순간의 감정, 열정 그리고 팀의 자부심을 담았다. 팀의 유구한 역사를 담은 색상으로 구성된 반팔 프리매치 트레이닝복을 입고 선수들은 경기 전 워밍업에 나설 것이며, 팬들 역시 함께할 수 있다. 아디다스의 에어로레디 기술과 부드러운 패널링은 편안함과 집중력 유지를 동시에 선사하며, 팀의 앰블럼은 트레이닝복을 착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대한 영감을 줄 것이다.

긴팔 트레이닝복은 맨유의 온라인 스토어인 유나이티드 다이렉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중간까지 지퍼가 부착되어 있어 일상 생활에도 착용하기에 완벽한 제품이다. 특히 부드러운 소재와 함께 조절 가능한 지퍼를 부착해 따뜻함까지 유지할 수 있다. 소배에는 커프가 부착되어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러한 모든 기능들은 훈련, 회복 또는 휴식 등 모든 상황에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물론 자랑스러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엠블램도 부착되어 있다.

앤섬 자켓 역시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 참가의 일환으로 재활용 소재를 채택하여 제작됐다. 또한 슬림핏의 아디다스 자켓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일이 돋보이도록 지퍼가 달린 주머니와 전체 지퍼, 가슴 부분의 세밀한 자수가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의는 허벅지 부분에 디테일한 자수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다리에는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십을 자랑스럽게 나타내는 삼선 패널이 부착되어 있다. 하의에 필요한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다. 

새로운 트레이닝복은 뛰어난 소재 덕분에 경기장은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착용할 수 있으며, 세밀한 자수로 새겨진 브랜딩을 통해  거리에서, 경기장에서 혹은 집에서, 언제 어디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부심을 표출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2021/22 트레이닝복을 확인해보자 

새로운 트레이닝복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임을 당당히 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