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 선정

금요일 08 12월 2023 12: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11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텐 하흐 감독은 11월 리그 모든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팀을 이끌며 세 차례 승리를 기록했다.

맨유의 활약에 기반헤 텐 하흐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텐 하흐 감독은 2022년 9월과 2023년 2월에 해당 상을 받은 바 있다. 
맨유는 11월 첫 경기를 풀럼과 가졌다. 경기 막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극적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올드 트라포드에서 루턴 타운과 맞붙었다. 1-0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었다.

당시 빅토르 린델로프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멋진 활약을 펼쳤다. 
이어진 구디슨 파크 원정에서 맨유는 상대 관중의 압도적인 분위기 속에서 승리했다. 당시 에버턴은 승점 10점 삭감 징계를 받은 직후였다.

경기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멋진 득점이 3분만에 나왔고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이 득점했다.

완벽한 한 달을 보낸 맨유는 최근 뉴캐슬에게 패배했지만 다시 첼시에게 승리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두 번째 감독이 됐다. 앞서 세 달 동안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당 상을 받았다.

한편 후보로는 루턴의 롭 에드워즈 감독,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함께했다.

텐 하흐 감독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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