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3라운드 대진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FA컵 3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맞붙는다.
맨유는 월요일 저녁 생중계된 추첨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조 콜과 피터 크라우치가 진행한 드로를 통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맞붙게 됐다. 이 경기는 추첨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순서로 편성됐다.
이번 맞대결은 2026년 1월 10일 또는 11일 주말경에 열릴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과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맞대결은 2026년 1월 10일 또는 11일 주말경에 열릴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과 킥오프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맨유는 이미 올 시즌 올드 트라포드에서 파비안 후르첼러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다. 지난 10월 경기에서 마테우스 쿠냐, 카세미루, **브라이언 음뵈모(2골)**의 득점으로 4-2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결은 FA컵에서 양 팀이 맞붙는 아홉 번째 경기가 될 예정이다. 두 팀의 가장 유명한 맞대결은 역시 1983년이다.
당시 맨유는 결승전에서 먼저 2-2로 비긴 뒤, 재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브라이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의 FA컵 맞대결은 2023년 4월로, 당시 에릭 턴 하흐 감독의 맨유는 웸블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120분 동안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결은 FA컵에서 양 팀이 맞붙는 아홉 번째 경기가 될 예정이다. 두 팀의 가장 유명한 맞대결은 역시 1983년이다.
당시 맨유는 결승전에서 먼저 2-2로 비긴 뒤, 재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브라이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의 FA컵 맞대결은 2023년 4월로, 당시 에릭 턴 하흐 감독의 맨유는 웸블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120분 동안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올랐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번 대회에서 클럽 통산 14번째 FA컵 우승에 도전한다.
맨유의 가장 최근 FA컵 우승은 18개월 전으로, 당시 에릭 턴 하흐 감독 체제에서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4/25시즌에는 풀럼이 5라운드에서 맨유를 탈락시켰다. 3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풀럼이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그러나 풀럼 역시 8강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고, 팰리스는 이후 맨시티를 꺾고 클럽 역사상 최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의 가장 최근 FA컵 우승은 18개월 전으로, 당시 에릭 턴 하흐 감독 체제에서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4/25시즌에는 풀럼이 5라운드에서 맨유를 탈락시켰다. 3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풀럼이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그러나 풀럼 역시 8강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고, 팰리스는 이후 맨시티를 꺾고 클럽 역사상 최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