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10월 이달의 골 선정

토요일 05 11월 2022 10:00

안토니가 맨체스터 시티전에 기록한 골이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브라질 윙어 안토니는 에데르송을 넘어 멋진 플레이로 득점했다.

앙토니 마시알의 후반 추가 골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자존심을 회복했다. 안토니의 골은 의심의 여지 없이 이날 맨유의 플레이에서 빛나는 불꽃 중 하나였다.

팬 투표의 35%를 차지한 맨유의 21번 안토니은 10월의 골 상에서 카세미루, 마커스 래시포드와 치열한 경장에서 승리했다. 
안토니의 놀라운 슈팅은 워낙 공을 섬세하게 다뤘고, 특히 퍼스트 터치가 대단했다. 

잭 그릴리시의 헤더 실수를 틈타 공을 갖고 전진한 안토니의 왼발 슈팅은 에데르송이 막을 수 없는 구석으로 들어갔다. 

윙어 안토니는 아스널과의 데뷔전 득점 이후 맨유에서의 첫 세 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며 큰 영향을 끼쳤다.
 
카세미루의 첼시전 경기 막판 헤딩슛은 스탬포드 브리지에서의 영웅적인 활약에 합당한 승점 1점으로 이이어졌다. 카세미루의 골은 투표의 31%를 차지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래시포드 역시 인상적인 헤딩슛을 성공했다. 15%의 상당한 득표로 3위를 차지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에릭센에의 패스를 받아 자신의 맨유 소속 100호골을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맨유는 웨스트햄에 1-0으로 승리했다. 

수상 축하해요, 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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