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헨더슨, 한 시즌간 노팅엄 임대

토요일 02 7월 2022 11: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딘 헨더슨이 한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한다.

헨더슨은 2022/2023 시즌 동안 승격팀인 노팅엄의 골문을 지킨다. 노팅엄은 두 차례 유럽 챔피언 경험이 있으며, 지난 5월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허더스필드를 꺾고 승격의 영광을 누렸다.

25세의 헨더슨은 맨유의 아카데미 출신 자원으로 14세 부터 맨유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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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단계 팀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했던 헨더슨은 스톡포트 카운티, 그림즈비 타운, 슈르즈버리 타운,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노팅엄은 8월 6일 뉴캐슬과의 경기를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이후 13일에는 웨스트햄과 맞붙는다.
스티브 쿠퍼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은 박싱데이에 올드 트라포드를 찾는다. 헨더슨은 임대 계약에 따라 맨유와의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다.

물론 노팅엄의 홈에서 개최되는 맨유와의 경기에서도 나서지 못한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헨더슨이 노팅엄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하고 돌아올 수 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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