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가 새 시즌에 달성할 수 있는 기록들
2011년 전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비드 데 헤아라는 젊은 골키퍼와 계약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은퇴한 에드빈 판 데르 사르의 후임자가 필요했다. 비록 데 헤아가 20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유망주에 대한 기대는 딱 들어맞았다.
11년 후, 487회 출전, 7개의 트로피, 개인 수상 등 많은 업적을 이룬 데 헤아는 팬들이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참 선수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22/23시즌 새로운 감독 에릭 텐 하그의 시대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맨유의 넘버원 데 헤아가 이룬 것과 다음 시즌에 무엇을 달성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11년 후, 487회 출전, 7개의 트로피, 개인 수상 등 많은 업적을 이룬 데 헤아는 팬들이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참 선수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22/23시즌 새로운 감독 에릭 텐 하그의 시대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맨유의 넘버원 데 헤아가 이룬 것과 다음 시즌에 무엇을 달성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지금까지의 데 헤아가 이룬 것
알렉스 경의 치하에서 데 헤아는 2013년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을 이뤘고, 맨유와 함께 FA컵, 리그컵, 유로파 리그에서도 우승했다.
데 헤아는 각각 4회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상 최다 수상 기록을 공동 보유했다.
게다가, 데 헤아는 맨유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4번 수상했다.
알렉스 경의 치하에서 데 헤아는 2013년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을 이뤘고, 맨유와 함께 FA컵, 리그컵, 유로파 리그에서도 우승했다.
데 헤아는 각각 4회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상 최다 수상 기록을 공동 보유했다.
게다가, 데 헤아는 맨유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4번 수상했다.
출전 횟수: 역대 10위 임박
데이비드는 현재 487경기 출전으로 역대 출전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539경기를 뛴 알렉스 스테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뛴 골키퍼이다.
현재 데 헤아는 역대 출전 10위엔 조 스펜스의 510회 출전과 23경기 차이다. 다음 시즌에는 스펜스를 능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10위권 안에 드는 것 자체가 대단한 성과이지만 맨유가 컵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2022/23시즌에는 전설적인 맨유의 풀백 데니스 어윈의 기록을 추월할 수도 있다. 아일랜드인 출신 어윈은 1990년과 2002년 사이에 529경기에 출전했다. 데 헤아와 42경기 차이다.
데이비드는 현재 487경기 출전으로 역대 출전 순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539경기를 뛴 알렉스 스테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뛴 골키퍼이다.
현재 데 헤아는 역대 출전 10위엔 조 스펜스의 510회 출전과 23경기 차이다. 다음 시즌에는 스펜스를 능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10위권 안에 드는 것 자체가 대단한 성과이지만 맨유가 컵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2022/23시즌에는 전설적인 맨유의 풀백 데니스 어윈의 기록을 추월할 수도 있다. 아일랜드인 출신 어윈은 1990년과 2002년 사이에 529경기에 출전했다. 데 헤아와 42경기 차이다.
무실점 기록
31세가 된 데 헤아는 맨유 선수 생활 동안 165회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고, 오직 두 명의 골키퍼만이 더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위대한 덴마크인 피터 슈마이켈이 180회로 1위를 차지했고, 스테프니는 175회로 데 헤아보다 10경기 더 많다.
2021/22시즌 데 헤아는 모든 경기에서 10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만약 그가 일관성을 유지한다면, 데 헤아는 2022/23시즌 말까지 스테프니의 기록에 도달할 수 있다.
데 헤아와 맨유의 수비가 각각 22회와 15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던 2017/18시즌과 2019/20시즌의 수비력을 재현할 수 있다면 슈마이켈을 제치고 클럽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31세가 된 데 헤아는 맨유 선수 생활 동안 165회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고, 오직 두 명의 골키퍼만이 더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위대한 덴마크인 피터 슈마이켈이 180회로 1위를 차지했고, 스테프니는 175회로 데 헤아보다 10경기 더 많다.
2021/22시즌 데 헤아는 모든 경기에서 10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만약 그가 일관성을 유지한다면, 데 헤아는 2022/23시즌 말까지 스테프니의 기록에 도달할 수 있다.
데 헤아와 맨유의 수비가 각각 22회와 15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던 2017/18시즌과 2019/20시즌의 수비력을 재현할 수 있다면 슈마이켈을 제치고 클럽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
지난 시즌은 팀에 힘든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차원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데 헤아의 가장 인상적인 시즌 중 하나였다.
서포터들은 에릭 텐 하흐 밑에서 맨유가 발전하면 데 헤아가 경기 중에 덜 바빠지기를 바라는 한편, 데 헤아가 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4월 MUTV와의 인터뷰에서 데 헤아는 네덜란드 출신 텐 하흐 감독 선임에 대해 "우리는 그가 아약스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할 뻔 했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만약 맨유가 다음 시즌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그가 11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경험 많은 골키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시즌은 팀에 힘든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차원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데 헤아의 가장 인상적인 시즌 중 하나였다.
서포터들은 에릭 텐 하흐 밑에서 맨유가 발전하면 데 헤아가 경기 중에 덜 바빠지기를 바라는 한편, 데 헤아가 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4월 MUTV와의 인터뷰에서 데 헤아는 네덜란드 출신 텐 하흐 감독 선임에 대해 "우리는 그가 아약스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할 뻔 했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만약 맨유가 다음 시즌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그가 11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경험 많은 골키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