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프리시즌 본격 준비! 다시 모인 선수들!

토요일 15 7월 2023 16: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각국 대표팀 소속 선수들이 캐링턴 훈련장에 모였다. 이제 2023/24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해리 매과이어, 카세미루,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은 토요일 오전 밝은 모습으로 캐링턴 훈련장에 도착했다. 이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한다.

이들은 6월 각국 A매치를 소화했기에 추가 휴식기를 부여받은 선수들이다. 맨유는 두 번째 프리시즌 경기, 에딘버러에서 리옹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서 복귀한 선수들은 A매치를 소화하지 않은 선수들로, 지난 리즈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했다. 프레드는 예방 차원에서 결장했다.

복귀한 선수들은 한 주 내내 훈련을 소화했으며, 승리를 통해 새 시즌의 준비를 상쾌하게 했다.

당시 새로 영입된 메이슨 마운트 역시 함께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주말 복귀한 자원들은 차주 리옹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대부분은 에딘버러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훈련을 통해 준비의 기간이 필요하다"

"이 선수들은 휴식기를 가졌다"

"특히 해당 선수들은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뛰었다. 그래서 휴식이 더욱 필요했디"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지난 리즈와의 경기에서 영건인 노암 에메란, 조 휴길 등이 득점했다. 또한 맨유는 이후 미국에서 네 차례 Tour 2023 경기를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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