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캐링턴으로 모이는 '완전체' 선수단

목요일 13 7월 2023 12:14

아직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선수들이 이번 주말 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한다. 새 시즌을 향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맨유는 이미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했다. 선수 소집에 이어 훈련 그리고 오슬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을 마쳤다.

리즈와의 경기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전후반 각각 다른 스쿼드를 그라운드에 오르게 했다. 전반에는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경험있는 선수들, 후반에는 유소년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 종료 후 6월 중순까지 A매치를 소화한 선수들은 추가 휴식기를 부여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이들의 복귀 시기를 이야기했다.

MUTV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ㅌ요일에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1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지난 6월 A매치에 나섰다. 알레한드로 가르��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유로 2024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도 많다.

안토니 엘랑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는 자국 대표팀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이 회복과 충전을 마치고 주중 에딘버러에서 리옹과의 친선전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후 미국으로 향해 Tour2023에 참가한다.
"대부분 선수들, 늦게 합류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에딘버러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훈련을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 선수들은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다. 휴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시 그들이 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0에서 100이 갑자기 되는게 아니다"
지난 주 합류한 선수들 중 오슬로에서 펼쳐진 경기에 나서지 않은 유일한 선수는 프레드다. 훈련 상황에 따라 예방적 차원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또한 아예 노르웨이에 동행하지 않은 선수들은 캐링턴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여름 프리시즌은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영건인 조 휴길과 노암 에메란이 승리를 위한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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