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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한 선수들

금요일 31 3월 2023 01:52

각국 국가대표팀으로 향했던 선수들이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회복훈련과 더불어 주말 뉴캐슬전을 준비한다.

3월 A매치 기간 동안 12명의 선수들이 자국으로 향했다. 유럽대항전을 포함, 각국의 평가전을 소화했다.

반가운 소식은 마셀 자비처가 훈련장에서 포착됐다는 사실이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던 자비처는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앞서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는 2골로 4-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 역시 훈련에 참가했다. 루크 쇼와 함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다녀왔다.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고, 이탈리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부상 회복을 위한 가벼운 훈련을 주초에 시작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다녀 온 디오고 달롯과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밝은 모습이었고, 네덜란드의 타이렐 말라시아와 바웃 베호르스트 등도 함께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안토니 역시 훈련에 참가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역시 함께했는데, 아르헨티나는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2-0 승리했고, 퀴라소와의 경기에서는 7-0으로 승리했다.

빅토르 린델로프 역시 스웨덴 국가대표팀에, 지단 이크발 역시 이라크 대표팀 다녀왔다. 이외 잉글랜드 19세 이하 팀의 코비 마이누 역시 훈련에서 포착됐다.

텐 하흐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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