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한니발, 네이션스컵 도전 마무리

일요일 30 1월 2022 09: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은 한니발의 튀니지 대표팀이 8강 무대에서 탈락하면서 토요일 저녁 막을 내렸다


맨유 미드필더 한니발은 카메룬 가루아의 루앙데 아지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르키나 파소와 경기에서 1-0으로 패한 8강전 경기에 벤치에 있었다.

단고 와타라는 전반전에 유일한 골을 넣었고, 비록 그가 경기 종료 8분 전에 퇴장당했지만, 부르키나파소는 준결승에 오르기 위해 버텼다.

부르키나 파소는 일요일 세네갈과 적도 기니의 경기에서 이긴 팀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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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는 말리에 1-0으로 패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모리타니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했고, 유세프 음사크니의 골로 나이지리아도 꺾었다.

놀랍게도, 튀니지의 이 대회 5경기 중 4경기에 퇴장 선수가 나왔다.

튀니지는 최근 참가한 FIFA 아랍 컵에서도 결승전에서 패배한 것에 실망했다. 이제 트로피 없이 본국으로 향한다.
한니발은 곧 맨유로 돌아올 것이며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은 그의 재능과 앞으로 있을 1군 기회의 전망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니발의 경기는 에릭 바이가 16강전에서 이집트에 승부차기로 패한 주중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가 탈락한 뒤 있었다. 

비록 한니발의 대회 참가는 끝났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지켜볼 일은 여전히 많다. 우선 이집트가 일요일 오후(GMT 15시), 세네갈이 같은 날 오후(GMT 19시, 영국 BBC 2에서 생중계) 적도 기니를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

이집트 대 모로코의 승자는 카메룬을, 세네갈과 적도 기니의 승자는 부르키나 파소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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