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헨더슨

부활을 기다리는 헨더슨

토요일 31 7월 2021 07: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딘 헨더슨은 조만간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달리길 기다리고 있다.

24세의 헨더슨은 엉덩이 부상으로 잉글랜드의 유로2020 결선에 뛰지 못했다.

이번 프리시즌에는 새���게 영입된 톰 히튼이 리 그랜트와 함께 활약하며 QPR, 더비와의 경기를 소화했다.

다비드 데 헤아가 유로 대회를 소화하고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은 헨더슨의 복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경기는 취소되었지만 7일 에버턴과의 경기가 있고 일 주일 후에는 리즈와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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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
"매일 훈련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경기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프레스턴전에 준비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헨더슨은 프레스턴전 취소에 앞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꾸준히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출전 시간을 조금씩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

헨더슨의 부상은 지난 4월 시작됐다. 선발로 나서던 기간의 이야기다.

메이저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실망을 안겼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시즌 시작 전에 가지고 있다.
"당시 정말 실망스러웠다. 스쿼드에서 빠져야 했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부상이 있었고 이후 정말 치열하게 싸웠다"

"정말 나쁜 왼쪽 엉덩이가 좋지 않았고 검사를 해야 했다. 경기 출전을 원했기에 이겨내고 싶었다"

"이제는 빠른 시일 내에 돌아와 새 시즌에 맞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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