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솔샤르 감독이 기대하는 바란

수요일 28 7월 2021 22:52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검증된 '승리자' 라파엘 바란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게 되는 것에 기쁨을 표했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와 28세 수비수 바란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바란의 이적은 개인 합의 및 메디컬 테스트 진행 후 마무리두ㅚㄴ다.

바란은 2018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수비수다. 솔샤르 감독은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바란 영입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거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바란은 검증된 위너다. 여러 해동안 추적해온 선수다. 알렉스 경도 영입에 근접했었다. 바란은 이제 경력의 전환점에 있다."

"경력을 통틀어 바란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증명해왔다. 그는 프로 선수로 이룰 수 있는 모든 타이틀을 따냈다."
몇 주 안에 바란이 맨유에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야망이 크다고 했다.

"우리는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해 기쁘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젊은 공격수 제이든 산초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센터백 중 하한 명인 바란을 영입하는 야심을 보였다."

"당연히 플레이 방식이 다른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이 빨리 합류해 적응하길 바라고 있다."
 
바란 영입은 몇 가지 세부 사항 조율과 메디컬 테스트가 남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격리 지침으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구단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빠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아직 시간은 알 수 없다. 영국은 브렉시트로 인해 비자 문제와 격리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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