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레빗

임대생들의 활약상

월요일 21 3월 2022 09:57

딜런 레빗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세인트 미렌을 2-1로 꺾으면서 던디 유나이티드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는 등 주말 동안 몇몇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대 선수들이 활약했다.

레빗은 경기 내내 근면���고 후반 3분 제이 헨더슨이 득점포를 가동한 후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막판 세인트미렌 골키퍼 제이크 알윅이 위험한 플레이로 퇴장 당했고, 96분 마크 맥널티가 득점해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웨일스 대표 레빗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챔피언십 클럽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된 제임스 가너는 에미레이트 FA컵 8강전에서 리버풀에 1대 0으로 간신히 패배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경기 후반 라이언 예이츠에게 연결한 가너가 예리한 패스는 페널티킥 선언 여부가 검토됐다. VAR을 통해 아쉽게도 인정되지 못했다.

노팅엄 포레스는 대부분 시간 동안 머지사이드 구단 리버풀을 압박했지만, 디오구 조타가 결승골을 넣어 맨체스터 시티와의 준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앙토니 마시알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세비야의 선발 선수로 뛰었다. 

세비야는 이 경기에서 기회가 거의 없었지만 헤수스 나바스의 크로스를 마시알이 달려든 게 가장 골에 근접했다.

레알 소시에다드 수비는 마시알이 마무리 터치를 하기 전에 크로스를 차단했다.
 
또 다른 공격 임대 선수 타히트 총은 버밍엄 시티에서 90분 경기를 소화했다. 스완지 시티와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얻었다.

총은 전반전에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근거리 슛이 무산됐다.

이단 갈브레이스는 돈캐스터 로버스의 리그 원 경기에 출전해 플리트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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