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가 전한 반가운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과 선수들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그의 파트너, 에바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가르나초 커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엔조 가르나초 가르시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가의 탄생을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기뻐했다.
아마드, 소피앙 암라바트, 한니발, 라스무스 호일룬, 파쿤도 펠리스트리, 세르히오 레길론 그리고 많은 이들이 새 생명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르나초와 함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이들, 리스 베넷, 댄 고어, 조 후길, 찰리 맥닐 등도 함께했다.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은 다비드 데 헤아, 찰리 시비지 역시 함께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앙헬 디마리아, 엔조 페르난데스도 마음을 전했다.
가르나초의 삶에서 엔조의 등장은 아마도 가장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챕터일 것이다. 맨유 역시 또 한 명의 서포터의 탄생을 축하한다.
가르나초의 가족이 올 시즌 함께 맨유의 경기를 올드 트라포드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빈다.
가르나초의 가족이 올 시즌 함께 맨유의 경기를 올드 트라포드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