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

맨유 선수들의 월드컵 등번호 확정

화요일 15 11월 2022 10:42

국제축구연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11월 14일 32개국이 최종 명단을 제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16명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카타르 월드컵은 12월 18일 루세일 아이콘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각국의 26인 엔트리가 확정되었고, 월드컵 기간 동안 맨유 선수들이 어떤 등번호를 달고 뛸지가 확인됐다.
등번호 8번이 가장 인기 있는 숫자이다.

프레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미 오랫동안 대표 경기를 뛰었다. 한니발과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아직 선수 생활의 시작 단계다.

두 명의 맨유 선수가 공유하는 등번호는 16번이다. 왼쪽 수비수 타이렐 말라시아, 세비야로 임대 중인 알렉스 텔레스가 첫 월드컵을 기대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2번을 다는 디오고 달롯, 루크 쇼(3번), 라파엘 바란(4번), 카세미루(5번)는 모두 국제 경험이 많다.
해리 매과이어는 2018년 월드컵과 유로 2020에 참가했을 때 단 6번을 달고 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7번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에서 10번이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유로에서 달았던 잉글랜드의 11번을  되찾았다. 안토니는 브라질에서 19번을 받았다.

이번 월드컵은 26명의 선수단이 허용된 첫 번째 월드컵이다. 이란을 제외한 32개국 모두가 지난  러시아 월드컵보다 3명의 선수를 더 뽑았다.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등번호 25번을 단다. 
월드컵 등번호

2번 디오구 달롯
3번 루크 쇼
4번 라파엘 바라네
5번 카세미루
6번 해리 매과이어
7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8번 한니발, 프레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파쿤도 펠리스트리
10번 크리스티안 에릭센
11번 마커스 래시포드
16번 타이렐 말라시아, 알렉스 텔레스
19번 안토니
25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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