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맨유 선수단 등번호 일부 변경

토요일 14 8월 2021 00: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2022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맞춰 몇몇 선수들의 등번호 변경을 알린다.

당초 19번을 착용했던 아마드는 16번으로 변경한다. 지난 시즌 아탈란타에서 이적했다.

아마드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통해 올림픽 무대에서도 활약했으며, 조만간 팀에서 다시 활약할 예정이다.
 
아마드와 함께 톰 히튼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22번을 착용한다.

경험 넘치는 골키퍼인 히튼은 어린 시절 맨유에서 시절을 보내고 다양한 팀을 거쳐 맨유로 돌아왔다.
프리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친 몇몇 어린 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QPR과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안토니 엘렌가는 당초 56번에서 36번으로 변경됐다. 숄라 쇼레이티레는 74번에서 47번으로 변경했다.

이번 등번호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리즈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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