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등번호 변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 여름 선수단 등번호가 일부 변경됐다.
브라이언 음뵈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19번을 달게 됐다는 발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정리되고 있는 스쿼드 구성의 또 다른 확정 소식이다.
브렌트포드에서 영입된 카메룬 출신 공격수 음베우모는 2023/24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 라파엘 바란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번호를 물려받게 됐다.
한편, 마테우스 쿠냐는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았으며, 또 다른 신입생 디에고 레온은 30번을 부여받았다.
브렌트포드에서 영입된 카메룬 출신 공격수 음베우모는 2023/24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 라파엘 바란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번호를 물려받게 됐다.
한편, 마테우스 쿠냐는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았으며, 또 다른 신입생 디에고 레온은 30번을 부여받았다.
빅토르 린델로프가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나며 등번호 2번을 비운 가운데, 디오고 달롯이 해당 번호를 물려받게 됐다.
달롯은 201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후 줄곧 사용해온 20번에서 2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그는 2020/21시즌 AC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한 바 있다.
또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14번을 떠났으며, 조니 에반스의 은퇴로 인해 35번 역시 현재 공석 상태다.
달롯은 201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후 줄곧 사용해온 20번에서 2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그는 2020/21시즌 AC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한 바 있다.
또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14번을 떠났으며, 조니 에반스의 은퇴로 인해 35번 역시 현재 공석 상태다.
2025/26시즌을 앞두고 여러 유망주들이 새 등번호를 부여받았다.
잭 플레처(38번), 타일러 프레드릭슨(33번), 셰이 레이시(61번), 벤디토 만타토(70번), 리스 먼로(65번), 치도 오비(32번)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 명단 발표에 앞서 새로운 등번호를 확정지었다.
해당 경기에서 교체 출전 없이 벤치를 지킨 갓윌 쿠콘키(72번)와 이선 윌리엄스(56번) 또한 새로운 번호를 달고 경기에 임했다.
잭 플레처(38번), 타일러 프레드릭슨(33번), 셰이 레이시(61번), 벤디토 만타토(70번), 리스 먼로(65번), 치도 오비(32번)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 명단 발표에 앞서 새로운 등번호를 확정지었다.
해당 경기에서 교체 출전 없이 벤치를 지킨 갓윌 쿠콘키(72번)와 이선 윌리엄스(56번) 또한 새로운 번호를 달고 경기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