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축하해요! 카바니!

토요일 05 6월 2021 07: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에딘손 카바니의 득남 소식에 축하의 마음을 보낸다.

우루과이 출신의 중앙 공격수인 카바니는 지난 목요일 저녁 소셜미디어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서 새롭게 세상의 빛을 본 아들 실베스트레는 카바니와 그의 아내 조셀린과 함께 포즈를 취헀다.

실베스트레는 카바니의 네 번째 아이다. 2019년 인디아가 가장 먼저 태어난 이후 두 명의 아들인 마우티스타와 루카스가 태어났다.
카바니의 득남 소식에 전현직 맨유 선수들이 출하의 인사를 보냈다.

후안 마타와 다비드 데 헤아가 가장 먼저 마음을 보냈고, 티모시 포수 멘사도 마음을 보냈다.

또한 파리에서 활약하는 맨유 출신의 앙헬 디 마리아를 포함, 마르코 베라티, 크리스토퍼 은쿠누, 파블로 사라비아, 마우로 이카르디 등이 마음을 보냈다.
 
이미 눈치를 챈 이들도 있겠지만, 카바니의 새로운 가족은 맨유 출신의 미카엘 실베스트레와 이름이 같다. 실베스트레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9년간 맨유에서 활약한 후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다. 실베스트레는 카바니에게 멋진 이름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다시 한 번, 카바니의 멋진 소식에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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