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토트넘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2 1월 2024 14:16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지난 위건과의 경기에서 12명의 선수가 결장했다. 부상과 질병이 이유였다.

텐 하흐 감독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1월 일정을 통해 선수단을 정비하고 가용 자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카세미루가 일단 복귀를 준비 중이다. 각각 9월과 11월 부터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루크 쇼는 지난 세 경기에서 경미한 문제로 결장했다

텐 하흐 감독은 위 3인방이 토트넘전 명단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훈련 그리고 최근 며칠간 리산드로와 카세미루 그리고 쇼가 훈련을 했다"

"몇몇 선수가 곧 돌아올 것이다. 일요일도 선택지다"

아마드, 안토니,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지난 경기에 결장했지만 이번 주말에는 뛸 수도 있다
"안토니와 에릭센은 아팠다. 둘 다 복귀할 것이다. 장기 혹은 예측하지 못한 부상일 수도 있었지만 돌아올 것이다"

"아마드도 돌아온다. 일단 더 많은 선택지가 있다"

빅트로 린델로프는 지난 달 수술을 받았고 메이슨 마운트는 최상의 체력을 위해 노력 중이다.

타이렐 말라시아 역시 복귀를 목표로 노력 중이다.
"마운트도 돌아오겠지만 시간이 조금 걸린다. 말라시아도 돌아온다. 린델로프 역시 몇 주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체력을 찾을 시간이 필요하다"

앙토니 마시알은 토트넘전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주초 매과이어에 대해서는 '어쩌면' 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소피앙 암라바트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향했으며, 안드레 오나나는 토트넘전 이후 국가대표팀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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