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

랑닉 감독이 전한 노리치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5 4월 2022 14: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노리치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노리치와 맞붙는다. 랑닉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스콧 맥토미니, 루크 쇼, 라파엘 바란이 지난 에버턴전에 나서지 못했고, 에딘손 카바니 역시 부상이다. 또한 지난 경기에서 프레드가 부상을 당했다.

랑닉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5명의 선수가 모두 결장한다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다섯 명의 선수가 나서지 못한다. 이들 중 몇몇은 향후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라며

"프레드, 맥토미니, 파란, 쇼, 카바니가 나서지 못한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쇼가 다리의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지난 주에 했다고 밝혔다. 모든 과정을 잘 진행했지만, 회복 과정이 예상보다 길 수 있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4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5주가 될 수도 있다"라며

"남은 7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바란의 복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바란은 아마 리버풀 혹은 아스널전을 통해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다른 선수들은 며칠 내에 복귀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노리치의 선수단 상황

첼시 임대생 빌리 길모어는 최근 컨디션 난조에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맨유에서 임대 중인 브랜단 윌리엄스는 계약에 따라 경기 출전이 불가하다.

아담 아이다(무릎)와 오잔 카박(허벅지)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맥스 애런스와 루카스 럽이 벤치에 자리를 잡았지만 빌리 길모어(바이러스)와 조시 사전트(발목)는 번리전 승리 당시 노리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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