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웨스트햄 원정 선수단 소식

금요일 05 5월 2023 15: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를 가진다. 브라이튼 원정과 비슷한 스쿼드가 나설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은 중요한 한 명의 선수의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이야기다. 가르나초는 최근 12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했다. 3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맨유는 한동안 가르나초가 부재한 상황에서 최근 경기를 소화했다.
가르나초는 2022/23 시즌 1,000분 이상을 소화하며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FA컵 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의 훈련 상황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알렸지만, 아직 웨스트햄전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확언을 하지 않았다.

"같은 스쿼드가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입을 연 텐 하흐 감독은 "아마도 한 명이 더해질 수 있다. 가르나초다. 지켜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마 포함될 수 있겠지만 일단 상황을 볼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앞서 맥토미니와 바란이 런던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바란은 이달 말에야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바란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맥토미니는 비슷한 시기에 개최된 에버턴과의 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아웃 상황이지만 회복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여름에 복귀할 전망이다.

웨스트햄은 나예프 아게르드,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슈섹 등이 복귀한다. 하지만 지안루카 스카마카, 커트 주마 등은 출전하지 못한다. 블라드미루 쿠팔은 햄스트링 문제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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