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텐 하흐 감독 : 맨유는 래시포드의 보금자리

화요일 24 1월 2023 22:30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가장 좋은 팀이라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네덜란드 출신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28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9경기 연속 덕즘을 올려 데니스 비올렛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유는 현재 래시포드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미 지난해 말 래쉬포드의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한 바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업데이트도 할 수 없지만, 현재와 미래의 맨유 계획에 래시포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를 앞두고 가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물론 구단과 선수 간의 대화는 비밀"이라며 말을 시작했다.

"그는 맨유가 자신의 클럽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이해하는 사람이다. 이 환경에서, 이 팀에서 그는 최고의 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훈련도 잘 하고 있고, 자신의 일에 100% 에너지를 쏟고 있다.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팀에서 자신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는 그가 잘하는 포지션에서, 골을 넣을 수 있도록 그가 올바른 위치에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그래서 이 팀에서는 래시포드의 자질을 우선시 한다."

"난 그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분명히 우리에게 중요하고 우리가 원하는 성공을 얻고 싶다면,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그와 연결된 클럽들 중 하나다. 다른 여러 팀들도 맨유 선수들을 원하고 있다. 맨유가 계속 이렇게 발전하면서 생기는 일이라며 텐 하흐 감독은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나는 우리 선수들이 다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잘하고 있고 팀이 더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런 일이 생기면 나는 맨유가 가장 좋은 장소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먼저 잉글랜드, 그 다음에는 유럽, 그리고 세계에서 최고의 팀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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