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리미어리그 섬머 시리즈 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냅드래곤과 함께하는 TOUR 2025의 일환으로 미국을 찾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대회 참가 발표는 올드 트타포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NBC 생중계를 통해 전해졌다.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섯 차례 차지한 앤디 콜은 NBC 방송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의 시설은 선수들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팀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세계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세 개의 프리미어리그 팀과 상징적인 세 개의 경기장에서 맞붙는 것은 리그의 수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국에서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다시 미국을 방문했을 때 팬들이 팀을 직접 보고 교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설렐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섯 차례 차지한 앤디 콜은 NBC 방송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의 시설은 선수들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팀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세계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세 개의 프리미어리그 팀과 상징적인 세 개의 경기장에서 맞붙는 것은 리그의 수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국에서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다시 미국을 방문했을 때 팬들이 팀을 직접 보고 교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설렐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미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지만, 2025/26 시즌을 앞두고 처음으로 섬머 시리즈에 참가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번째 경기는 뉴저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붙으며, 이는 2023년 아스널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이후 처음으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찾는 경기다.
그다음, 팀은 시카고로 이동해 솔저 필드에서 본머스와 맞붙는다. 솔저 필드는 미국 내셔널풋볼리그(NFL)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 깊은 경기장 중 하나로, 유나이티드는 2011년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당시 그 경기는 클럽 역사상 최다 출장 골키퍼가 된 다비드 데 헤아의 데뷔전이기도 했다.
섬머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는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펼쳐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번째 경기는 뉴저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붙으며, 이는 2023년 아스널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이후 처음으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찾는 경기다.
그다음, 팀은 시카고로 이동해 솔저 필드에서 본머스와 맞붙는다. 솔저 필드는 미국 내셔널풋볼리그(NFL)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 깊은 경기장 중 하나로, 유나이티드는 2011년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당시 그 경기는 클럽 역사상 최다 출장 골키퍼가 된 다비드 데 헤아의 데뷔전이기도 했다.
섬머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는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펼쳐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술 이사 제이슨 윌콕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에서 훈련하고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팀이 여름 휴식 후 다시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팀들과의 경기는 선수들에게 최상급 경쟁 상대를 상대로 소중한 출전 시간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며, 열정적인 팬들은 세계적인 명문 구단들의 경기를 세 개의 월드 클래스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맨유의 프리시즌 경기 일정
vs 웨스트햄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뉴저지 - 7월 26일
vs 본머스 - 솔져스 필드, 시카고 - 7월 31일
vs 에버턴 -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아틀란타 - 8월 3일
입장권은 3월 13일 부터 프리세일을 시작하며 3월 14일 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영국 현지 시간 기준
팬들은 이곳에서 자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www.premierleague.com/summer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