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스널과 1-1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맨유는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를 가졌다. 맨유는 다수의 부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패기와 도전 정신으로 상위권의 아스널과 맞붙었다.
90분간 모든 것을 쏟은 맨유는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승점 1점으로 순위를 유지했다.
90분간 모든 것을 쏟은 맨유는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승점 1점으로 순위를 유지했다.
홈팀인 맨유는 3-4-2-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지르크지, 에릭센, 가르나초, 달롯,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즈라위, 요로, 린델로프, 데리흐트, 오나나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인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트로사르, 메리노, 은와네리, 라이스, 파티, 외데고르, 칼라피오리, 가브리엘, 살리바, 팀버, 라야가 선발로 출장했다.
원정팀인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트로사르, 메리노, 은와네리, 라이스, 파티, 외데고르, 칼라피오리, 가브리엘, 살리바, 팀버, 라야가 선발로 출장했다.
전반 9분 아스널의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외데고르가 돌파를 시도하다가 맨유 수비에 차단당했고, 흐른 공을 메리노가 잡아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날카롭게 향한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계속해서 아스널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19분 파티의 패스를 받은 외데고르에게 순간적으로 공간이 열렸고, 외데고르가 바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오나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박스 앞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섰고, 수비벽을 넘기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맨유가 홈에서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1분 가르나���가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 아크 인근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 무리한 태클로 트로사르가 경고를 받았다.
이 프리킥은 선제골로 이어졌다. 페르난데스가 벽을 넘기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르며 맨유가 1-0으로 앞서 갔다.
계속해서 아스널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19분 파티의 패스를 받은 외데고르에게 순간적으로 공간이 열렸고, 외데고르가 바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오나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박스 앞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섰고, 수비벽을 넘기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맨유가 홈에서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1분 가르나���가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 아크 인근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 무리한 태클로 트로사르가 경고를 받았다.
이 프리킥은 선제골로 이어졌다. 페르난데스가 벽을 넘기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르며 맨유가 1-0으로 앞서 갔다.
후반 초반 아스널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짧게 연결해서 나온 뒤, 외데고르가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오나나 골키퍼가 쳐냈다. 이후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뒤쪽으로 연결하며 라이스의 발리슛까지 나왔으나 골대 위로 향했다.
후반 8분 맨유가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를 만들었으나 라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역습 상황에서 지르크지의 패스를 받은 달로가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마즈라위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후반 8분 맨유가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를 만들었으나 라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역습 상황에서 지르크지의 패스를 받은 달로가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마즈라위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후반 29분 아스널이 득점했다. 라이스의 오른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실점 후 맨유는 승리를 위해 더욱 강하게 상대를 압박했다.
후반 막판 맨유가 다시 리드를 잡기 위한 기회를 만들었으나 라스무스 호일룬이 마무리 짓지 못했다. 후반 38분 메리노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가 나오면서 호일룬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으나 라이스가 끝까지 따라가 완벽한 백태클로 막아냈다. 이어진 상황에서 호일룬에게 골문 앞에서 크로스가 연결됐으나 마무리 슈팅마저 마갈량이스에게 막혔다.
후반 막판 맨유가 다시 리드를 잡기 위한 기회를 만들었으나 라스무스 호일룬이 마무리 짓지 못했다. 후반 38분 메리노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가 나오면서 호일룬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으나 라이스가 끝까지 따라가 완벽한 백태클로 막아냈다. 이어진 상황에서 호일룬에게 골문 앞에서 크로스가 연결됐으나 마무리 슈팅마저 마갈량이스에게 막혔다.
맨유 출전 선수
오나나, 요로(헤븐 46), 더 리흐트, 린델로프, 마즈라위, 카세미루, 페르난데스, 달롯, 가르나초, 에릭센(콜리어 76), 지르크지(호일룬 76)
득점 : 페르난데스 45+2
오나나, 요로(헤븐 46), 더 리흐트, 린델로프, 마즈라위, 카세미루, 페르난데스, 달롯, 가르나초, 에릭센(콜리어 76), 지르크지(호일룬 76)
득점 : 페르난데스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