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기간에도 멈추지 않는 캐링턴 훈련장

A매치 기간에도 멈추지 않는 캐링턴 훈련장

수요일 06 10월 2021 07: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캐링턴 훈련장에 모여 훈련을 소화했다. 구단 공식 포토그래퍼가 훈련장의 모습을 담아 전했다.

훈련장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여럿 있었다. A매치로 인해 각국 대표팀으로 향한 선수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했다.

스웨덴 대표팀에 소집되어 코소보, 그리스와 경기를 가질 예정인 빅토르 린델로프는 개인 사유로 아직 대표팀으로 향하지 않았고 맨유의 훈련장에서 포착됐다.

린델로프는 최근 스웨덴 주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어깨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훈련장에서 보였고, 아마드도 정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페예노르트로 임대를 떠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무산됐다.

둘은 A매치 기간 후 펼쳐지는 레스터전에 돌아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어린 골키퍼인 나단 비솝도 1군에서 함께 훈련 중이다.

비솝은 현재 맨스필드 타운에 임대 중인데 잠시 돌아왔다.
나단 비솝
A매치 기간에는 어린 선수들도 대거 1군 훈련에 참가한다. 1군과 함께 경험을 쌓고 가능성을 뽐낸다.

23세 이하의 알바로 페르난데스, 뵨 하들리, 조 후길, 찰리 웰렌스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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