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챔피언스리그 대비 훈련 실시

화요일 28 9월 2021 11: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비야레알과 수요일 밤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캐링턴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오후 1시 30분부터 공식 앱, MUTV, ManUtd.com을 통해 생중계된 사전 기자회션에서 부상 선수들의 상황을 밝힌다. 그에 앞서 가진 공개 훈련에서 힌트가 주어졌다.

물론 훈련에 나선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나서는 것은 아니며, 불참한 선수가 꼭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건 아니다.
 
다비드 데헤아와 네마냐 마티치는 개인적으로 챔피언스리그 50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와 아마드는 훈련 중이지만 메인 그룹와 따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래시포드는 어깨 수술 이후 팀 훈련 참가의 청신호가 켜지길 기다리고 있다. 아마드도 캐링턴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회복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토요일 애스턴 빌라와 경기에서 0-1로 패할 때 교체된 수비수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는 눈에 띈 공백이다.

아론 완비시카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가운데 포백에 변화가 클 것이다.
비야레알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영국 시간으로 정오 무렵 팀 선수단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기자회견에서 유로파리그 결승전 당시 득점한 제라르드 모레노 등의 몸 상태를 알릴 것이다.

비야에랄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 무패를 유지하고 있고 F조 첫 경기에서 아탈란타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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