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들

솔샤르 감독이 전한 비야레알전 선수단 소식

화요일 28 9월 2021 13:45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의 부상 최신 상황을 알렸다.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두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 경기 출전 여부에 물음표가 달렸다.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와 마찬가지로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쇼는 벤치 명단에 들 수도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아마드는 여전히 회복을 위해 재활 중이다.
 
클럽 ���디어의 마크 설리반이 두 선수에 대해 묻자 솔샤르 감독은 "우리가 크고 강한 선수단을 갖춘 이유"라고 했다.

"매과이어는 확실히 빠질 것이다. 쇼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오늘 오전 훈련은 하지 못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벤치에 앉는 것이다."

"변화를 줘야 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누가 나서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가 향후 몇 주간 빠질 수 있다고 했다.

"쇼가 어느 정도 뛸 수도 있다.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확실히 빠진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 장딴지 부상인데 몇 주가 걸릴지도 모른다. 빨리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비야레알전 출전을 희망했지만 이게 축구다. 완비사카도 뛸 수 없어서 변화가 필요하다."
비야레알 팀 소식

지난 시즌 두 팀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만났고, 당시 득점한 제라르드 모레노가 결장한다. 후안 포이스는 맨유 원정을 앞두고 합류해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게 됐다.

전 토트넘 수비수 포이스는 지난 주말 레알 마드리드와 0-0으로 비긴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전 아스널 미드필더 프란시스 코클랭은 아탈란타전에 징계를 받았다.

한편 다니 라바와 사무엘 추쿠에제는 복귀를 위해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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