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부상 회복 박차

월요일 27 9월 2021 10:53

마커스 래시포드가 이르면 다음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공격수 래시포드는 지난 몇 달 동안 어깨 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지난 7월 유로2020 결승존이 그의 마지막 출전이었다.

래시포드는 지난 8월 말 잔디 위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했으나 아직 완전한 팀 훈련은 하지 못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했다.

"행복한 월요일입니다. 금요일에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상태가 좋다면 곧 팀 훈련 합류 허락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래시포드와 맨유에게 환상적인 소식이다. 래시포드는 지난해 이맘때쯤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파리에서 골을 넣고 라이프치히와 경기에도 나선 바 있다.

Happy Monday. I see the doctor on Friday for a consultation. All being well, I will get the green to join in with contact training again.

— Marcus Rashford MBE (@MarcusRashford) September 27, 2021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지난 주 "래시포드가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했지만 "국가 대표 휴식기 이전에는 1군 팀에서 뛰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국가 대표 휴식기 전에 비야레알(9월 29일), 에버턴(10월 2일)을 상대로 두 차례 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래시포드의 대표팀 동료들은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 참가하지만 래시포드는 캐링턴에서 10월 복귀를 위해 시간을 보낼 것이다.
 
마커스 래시포드
만약 국가 대표 휴식기 이후 래시포드가 복귀한다면 그의 첫 경기는 10월 16일 레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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