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

키프러스 원정 스쿼드 확정

수요일 05 10월 2022 12:15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위해 22명의 선수들을 키프러스로 데려가기로 확정했다.

이번 원정 명단은 9월 중순 몰도바를 방문했던 당시와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 이 명단에 포워드 앙토니 마시알과 마커스 래시포드, 그리고 임대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추가되었다.

맨유는 셰리프 티라스폴을 2-0으로 완파한 명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당시 원정 경기와 비슷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에서 닐 레넌 감독이 이끄는 오모니아와 경기는 영국 시간 목요일 오후 5시 45분에 킥오프할 예정이다. 선발 명단은 킥오프 75분 전에 ManUtd.com과 맨유 공식 앱에서 발표한다.
 
원정 선수 명단

골키퍼: 데 헤아, 히튼, 두브라브카.
수비수: 린델로프, 마르티네스, 말라시아, 달롯, 쇼
미드필더: 페르난데스, 에릭센, 프레드, 카세미루, 맥토미니, 이크발.
포워드: 호날두, 마시알, 래시포드, 안토니, 산초, 펠리스트리, 엘랑가, 가르나초
이번 원정 경기에는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도니 판 더 베이크, 아론 완-비사카 등이 불참한다.

오늘 아침 캐링턴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부상당한 4명 중 바란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빨리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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