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 2023 올해의 여성 스포츠인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먼스의 골키퍼 메리 업스가 선데이타임즈 선정 2023 올해의 여성 스포츠인에 선정됐다.
업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맨유에서 활약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2개월 동안 업스의 활약은 대단했다. 맨유가 지난 시즌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FA컵 결승에도 최초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그리고 업스는 WSL 50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첫 번째ㅏ 선수가 됐다.
그리고 업스는 WSL 50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첫 번째ㅏ 선수가 됐다.
마크 스키너 감독의 맨유 우먼스 팀에서 업스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활약하고 호주와 뉴질랜드로 날아가 여자 워드컵을 소화했다.
업스의 헌신적인 활약은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잉글랜드는 결승에 서 아쉽게 스페인에 패배했다.
이러한 업스의 성과를 높이 평가헤 선데이 타임즈는 업스에게 올해의 여성 스포츠인상을 수상했다.
업스는 지난 2월, 2022 FIFA 더베스트 여자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그리고 그녀 앞에는 더욱 밝은 날들이 펼쳐질 것이다.
업스는 지난 2월, 2022 FIFA 더베스트 여자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그리고 그녀 앞에는 더욱 밝은 날들이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