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여성팀 등번호 확정

일요일 17 9월 2023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은 목요일에 마감된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4명의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다.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 멤버 이레네 게레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영구 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면서 가장 먼저 새로운 선수로 확정됐다. 

이어서 개비 조지가 10년 전 센터 오브 엑설런스 아카데미 출신으로 다시 클럽으로 돌아왔다. 미국 출신 골키퍼 팔론 툴리스-조이스는 자정 마감 시한을 앞두고 8번째 여름 영입 선수가 됐다.

리옹의 멜빈 말라드 임대 영입은 제시간에 완료되었지만 금요일에 발표됐다. 이를 통해 맨유의 올여름 비즈니스가 마무리되었다.
이제 여름에 영입한 다른 새 얼굴들과 함께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착용할 등번호가 확정됐다.

수비수로 영입된 조지는 지난달 팀을 떠난 마리아 토리스도티르가 착용했던 3번을 물려받았다. 

툴리스-조이스는 등번호 91번을 달고 뛴다다. 전 소속 클럽인 OL 레인에서 착용했던 등번호다.
 
게레로는 이제 떠난 빌데 보에 리사가 달던 등번호 8번을 이어받았다. 

또한 마감일에 마사 토마스가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후 말라드가 새로이 등번호 9번을 달게 됐다.
 
툴리스 조이스
목요일 마감일 이전에 도착한 새로운 선수들은 이미 등번호를 배정받았다. 수비의 주축인 마야 르 티시에가 4번 유니폼을 물려받았고, 젬마 에반스가 15번을, 이비 랍존이 25번을 달고 뀐다. 

게이세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마드리드 CFF에서 달았던 23번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미야자와 히나타가 새로운 20번, 17세의 엠마 왓슨이 34번을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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