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에서의 메이슨 그린우드

‘10대’ 그린우드의 대표팀 발탁

화요일 25 8월 2020 14:30

메이슨 그린우드는 10대의 나이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데뷔한 7번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 수 있다.

재능 있는 포워드 그린우드는 네이션스 리그 아이슬란드와 덴마크와의 경기에 나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어온 그린우드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콜업을 받았다.

그린우드는 던컨 에드워즈, 마커스 래쉬포드, 필 네빌, 웨스 브라운, 필 존스, 리 샤프의 전철을 밟기를 희망할 것이다.
던컨 에드워즈는 잉글랜드 최연소 데뷔 맨유 선수다.
에드워즈는 1955년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최연소 국제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테오 월콧은 아스널 시절 2006년 5월 헝가리를 상대로 17세 75일의 나이로 출전했고, 현재까지 잉글랜드 최연소 대표 경기 출전 기록을 가진 선수다.

메이슨이 아이슬란드와 경기를 한다면, 그는 2016년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호주와의 데뷔전에 골을 넣은 맨유 동료 래쉬포드 다음으로 잉글랜드의 최연소 데뷔자 선수 3위로 올라설 것이다.

웨인 루니와 루크 쇼는 모두 맨유 입단 후 10대의 나이로 대표���에 나섰으나, 에버턴과 사우샘프턴 시절에 이미 국제 축구를 한 경험이 있다.

마이클 캐릭, 리오 퍼디낸드, 마이클 오웬, 레이 윌킨스는 10대에 대표 선수가 됐고 이후에 올드 트래퍼드에 나타났다.
마커스 래쉬포드
맨유의 최연소 잉글랜드 데뷔전

18세 183일 - 던컨 에드워즈 (1955 v 스코틀랜드)
18세 209일 - 마커스 래쉬포드 (2018 v 호주)
19세 123일 - 필 네빌 (1996 v 중국)
19세 198일 - 웨스 브라운 (1997 v 헝가리)
19세 229일 - 필 존스(2011 v 몬테네그로)
19세 305일 - 리 샤프(1991 v 아일랜드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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