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선수들의 태도에 만족"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더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적극성과 자세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맨유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확정했다. 자연스럽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더비에 시선이 이어졌다.

어쩌면 박진감 넘치는 더비는 아니었다. 하지만 다비드 데 헤아와 에데르손의 대결이 있었고, 페널티킥과 취소, 래시포드의 오프사이드 판정 등이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했다.

솔샤르 감독은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수비를 잘 이끌었고,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긍정적인 신호들을 이끌었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 MUTV와 나눈 인터뷰를 소개한다.
 
경기 총평

“아주 촘촘한 경기였다. 아주 좋은 두 팀이 만났다. 지난 시즌 몇 차례 맨유가 승리를 거두었다. 역습도 했다. 오늘은 점유율과 컨트롤이 쟁점이었다. 상대가 우리 박스에 들어오지 못하게 잘 관리했다. 하지만 물론 상대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기회를 만들다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선수들의 태도, 자세에 만족한다. 지난 주중 경기 이후 반전을 꾀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리야드 마레즈의 슈팅을 데 헤아가 잘 ㅁ가아냈다. 매과이어 역시 스털링, 더브라이너의 공격을 잘 차단했다. 수비가 아주 좋았다. 당당하게 함께 팀으로 맞서 싸운 경기였다. 아주 잘 했다.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기회는 몇 차례 만들었다”

 
세트 피스의 위협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맥토미니와 린델로프 역시 마찬가지였다. 래시포드도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우리가 얻어내야 할 과정들이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장면도 있었다. 체력적인 싸움도 있었다. 경기 전날 연습한 세트피스 장면들이 나왔는데 결과로 만들어지지 않아 조금 아쉽다”


VAR의 아쉬움

“래시포드가 오프사이드였다고 보지 않는다. 나는 그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을 때 공이 가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 판정이다.”
매과이어를 향한 칭찬

“데 헤아가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가장 주목을 받을 선수다. 하지만 그는 그의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매과이어 역시 수비에서 잘 차단을 했다. 눈에 띄었다. 팀 전체가 칭찬을 받을 만 하다. 정신적으로 어려운 경기였다. 나도 역시 마찬가지다. 주중 경기에 대한 영향이다. 하지만 선수들은 클린시트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맨시티와의 대결

“반 정도 있는 유리잔을 보는 시선이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 있다. 내가 맨시티를 상대한 경기에서는 가장 잘 한 경기 중 하나다. 결과는 최상은 아니지만 활약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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