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세비야전 반응

일요일 16 8월 2020 23:43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기회를 놓친 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패배 원인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세비야에 동점골을 내준 상황에서 운이 나빴고, 솔샤르 감독은 결승골이 된 빌드업 상황의 반칙을 지적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궁극적으로 맨유가 매우 실망스러운 저녁으로부터 귀중한 교훈을 배워야 할 것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이 BT스포츠에 한 말은 이렇다.

기회를 놓친 댓가

"만약 기회를 살렸다면 편안하게 이길 수 있었지만 축구라는 게 꼭 그렇게 되는 건 아니다. 우리가 전후반 모두 득점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살리지 못했다. 우리는 젊은 팀이다. 평균 연령이 세비야보다 3살이나 적다. 오늘 그런 점이 나왔다고 본다. 선수들은 배울 것이고 꾸준히 경기를 할 것이다. 우리가 내려서서 압박하고 역습 기회를 맞았을 때 좋았다.그런 자질을 갖춘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 아쉽다."
 
크로스 상황에서 실점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박스에만 있는 게 아니라 골문까지 가는 모든 과정이 실망스럽다. 앙투안이 반칙을 당했고 경고가 나와야 했다. 크로스를 차단해야 했다. 공이 박스 안으로 들어갔을 때도 처리해야 했다. 브랜든의 [윌리엄스] 허벅지를 맞고 공의 방향이 바뀌었지만 다시 두 차례 크로스를 내준 것은 실망스럽다."

계속 해야 했다

"100% 우리 스로인이었았다. 내 말은 그것이 바로 경험이라는 것이다…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해도 경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스로인했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결국 반대편에서 크로스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동점골을 내준 이유]라고 말할 수 없다."
페널티킥

"우리는 코너킥을 얻었지만 그는 공을 건드리지 않았다. 그대로 통과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건 결정이고, 선수와 심판 모두 옳은 결정이 아닐 수도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좋은 진전

"2월부터 우리는 환상적이었다. 탈락한 것은 실망스럽다. 우리는 2월에 있었던 곳에서 꽤 멀리 왔다. 이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꽤 흥미진진하지만, 여러분은 그들이 마지막에 얼마나 피곤한지 볼 수 있었다. 피곤한 다리와 지친 마음. 그러니 지금 할 수 있는 휴식이 필요하다. 곧 다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계속 발전할 것이다

"리그 순위를 더 높이고, 컵 대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면 우리는 분명히 개선이 필요하다. 나는 한 시즌에 3번의 준결승전을 치른 적이 없고, 그 모든 것을 잃는 것도 실망하는 것 중 하나야.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 우리는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 많이 뛰었던 선수들에게 각기 다른 주문을 했다. 우리는 항상 선수단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다."

적절한 영입

"그것은 [영입]이 아니라 퀄리티에 관한 것이다. 물론 당신이 선수들과 계약할 때, 팀에 적합하고 우리를 더 낫게 해줄 올바른 선수와 인격이 필요하다. 오늘 보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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