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주말 맞붙을 맨시티의 선수단 소식

수요일 10 9월 2025 15:42

다가오는 일요일 맨유와 맞붙을 맨시테에서 핵심 공격수가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이집트 대표팀 공격수 오마르 마르무시는 화요일 저녁 부르키나파소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예선 경기 초반 무릎 부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월 입단 이후 28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한 마르무시가 정밀 검진을 위해 맨체스터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초기 검사 결과 “일요일 경기 출전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소견을 전했다.

마르무시는 올 시즌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전(4-0 승)에서는 교체로 투입됐고, 토트넘 홋스퍼전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는 선발로 나섰다.

맨시티

이에 따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진에 최소 한 차례의 변화를 불가피하게 맞이하게 됐다. 여기에 올여름 올랭피크 리옹에서 합류한 라이안 셰르키가 부상으로 두 달간 전력에서 이탈한 점도 고려해야 한다.

사비뉴는 프리시즌 중 부상을 당해 아직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필 포든은 A매치 휴식기 직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돼 출전하지 않았다.

수비진에도 고민이 있다. 요슈코 그바르디올, 리코 루이스, 존 스톤스가 모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는 종아리 문제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

또한 마누엘 아칸지와 에데르송은 이달 초 팀을 떠났고,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합류하면서, 이번 주말 열릴 맨체스터 더비에는 여러 명의 새 얼굴이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진에 최소 한 차례의 변화를 불가피하게 맞이하게 됐다. 여기에 올여름 올랭피크 리옹에서 이적해 온 라이안 셰르키가 부상으로 두 달간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까지 겹쳤다.

사비뉴는 프리시즌 도중 부상을 당해 아직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필 포든 역시 A매치 휴식기 직전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는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수비진 상황도 녹록지 않다. 요슈코 그바르디올, 리코 루이스, 존 스톤스 모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더해 마누엘 아칸지와 에데르송은 이달 초 팀을 떠났고,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합류하면서, 다가오는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여러 명의 선수가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