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

후라도, 에스파뇰로 이적

금요일 01 9월 2023 10:00

마크 후라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에스파뇰로 완전 이적했다.

19세의 수비수 후라도는 2020년 부터 맨유의 유소년 팀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고향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후라도는 자국에서 19세 이하, 20세 이하 팀을 거치며 바르셀로나에서 맨체스터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후라도는 맨유에서 3년을 보내며 클럽의 18세, 21세 팀에서 꾸준히 뛰었다. 18세 이하 팀에는 31경기를 출전했고 프리미어리그2 경기는 34경기를 소화했다. 

또한 후라도는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함께 훈련했다. 샌디에고에서 렉섬과의 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으며, EFL 트로피 경기에도 출전했다.

2021/22 시즌에는 18세 이하 팀에서 주장을 두 차례 맡으며 FA 유스컵 우승에 일조했다.
후라도는 맨유의 아카데미의 프로 발전 과정에서 86경기를 소화했으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후라도의 앞날에 무한한 행운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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