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자군단에 오른 2인방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유로 2024 예선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 나선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을 가진다.

우크라이나와의 경기는 현지시간 9월 9일 폴란드에서 개최되며,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는 9월 12일 햄프던파크에서 개최된다. 

현재 맨유에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루크 쇼는 삼사자군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매과이어는 지난 6월 소집에서도 포함되었고, 북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래시포드는 득점포를 가동했는데, 경기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덕분에 2001년 데이비드 베컴 이후 처음으로 맨유 소속으로 꿈의 극장에서 잉글랜드 득점을 한 선수가 됐다.

당시 잉글랜드는 말타와도 경기했는데 4-0 승리를 거뒀다. 현재 잉글랜드는 C조에서 4전 전승, 15득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 조던 픽포드(에버턴), 아론 램스데일(아스널), 샘 존스톤(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수 : 벤 칠웰, 리바이 콜윌(이상 첼시), 루이스 덩크(브라이튼), 마르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피카요 토모리(AC밀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코너 갤러거(첼시), 조던 헨더슨(알-이티파크), 칼빈 필립스(맨체스터 시티),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조던 헨더슨(알이티파크)

공격수 : 에베리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필 포든, 잭 그릴리쉬(이상 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훗스퍼), 에디 은케티아,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칼럼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