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 | 루니의 기록을 향해

목요일 03 8월 2023 16: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웨인 루니의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루니는 맨유의 역대 최다 득점자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30골을 기록했다. 개인 시즌 최다골이다. 지금까리 래시포드는 맨유 통산 123골을 기록 중이다.

맨유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자는 루니로 559경기에 출전해 359골을 기록했다. 래시포드와의 차이는 253골이다.

최근 팟캐스트 'The Debate' 게리 네빌편에서 래시포드의 득점 기록이 뜨거운 감자였다. 맨유와 재계약을 한 만큼 장기적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기록이냐는 주제다.
래시포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나는 언제나 득점을 원하고 도움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충분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최근 루니와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루니는 내가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길 원한다. 맨유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그러길 원한다고 했다. 그런 일이 실제 벌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 래시포드의 득점포는 불을 뿜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25세의 래시포드가 한 시즌 40골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맨유와 5년 재계약을 했다. 그는 모든 것이 시작일 뿐이고, 새로운 시즌을 기대한다고 했다.
 
"지금의 내 나이라면, 뭔가 해낼 수 있는 기회가 아직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더 많은 우승 말이다"

"하지만 더 많은 발걸음을 해야 한다. 승리를 향해 이끄는 감독님도 있다"

"감독님은 내가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길 바란다. 우리가 팀으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가 우승컵을 차지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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