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 정신적 휴식이 나를 도왔다

수요일 09 11월 2022 17:00

마커스 래쉬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 100호골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는 인터뷰에서 아직 자신의 최고 전성기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격수 래시포드는 지난 달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대니 웨버와 와이드 인터뷰를 가졌다. 래시포드는 맨유 역사상 22번째로 100호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이달 말에 인터뷰 풀버전이 공개된다. 우선 아래 첫 번째 영상을 통해 통찰력을 가득한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동영상에서 래쉬포드는 2021-22시즌에 이어 여름에 타임아웃을 가진 것이 그의 경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었다고 이야기했다.
 
"모든 것에서 멀리 떨어진 시간이었다. 육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아마도 잠시 휴식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2주 정도 시간을 갖거나 아니면 그냥 전원을 끄거나 하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은 것 같다. 우리는 분명히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고, 항상 기대를 받고 그에 따라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휴식이 필요한 줄 몰랐다.하지만 막상 그런 경험을 하고 돌아왔을 때, 그리고 연휴가 끝날 무렵까지, 솔직히 말하면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어떻게 휴식을 취하느냐는 질문에 래시포드는 피파나 콜오브듀티 등 비디오 게임 시리즈 등 현대적은 취미 활동과 더불어 구식의 여가를 즐겼다고 고백했다.
 
"전원을 끄려면 어떻게 했나면, 그냥 편하게 있는 것이다. 영화도 보고 플레이스테이션도 조금 하고..."
 
"보드게임이나 1000피스 직소 같은 것도 좋아한다.마지막에 한 것은 어머니 댁에 있다. 올드 트래포드 직소였다."
래시포드의 야망은 가장 큰 대회의 우승컵이다. 
 
"가장 큰 트로피를 거머쥐고 싶다. 나는 운이 좋게도 클럽 결승전에 참여하고, 우승도 했다. 내 이름이 몇 개의 우승 트로피에 함께 했지만 큰 트로피를 얻고 싶다.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그 높은 곳으로 단번에 갈  수 없다.이번 시즌에는 리그 최고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가끔 보여주었다. 그러나 스위치를 끌 여유가 없다는 것도 확인했다."
"둘 사이의 균형을 찾고 일관성을 찾아야 한다. 선수들과 스태프, 감독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잘하면 다른 팀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에 집중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는 지거나 비기는 것보다 더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내겐 그게 지금 주된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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