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의 빌라전 선수단 소식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는 각각 질병과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앙토니 마시알은 복귀가 기대된다.

프랑스 공격수 마시알은 2-1로 승리한 지난 에버튼전 전반전에서 빠진 이후 지난 일요일 돌아왔다.

"우선, 우리가 참가하는 모든 경기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텐 하흐 감독은 팬들의 질문까지 받았던 특별한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우리는 이겨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이겨야 하기 때문에 최고의 선수들을 경기장에 투입해야 한다."

"매 경기 라인업을 위한 적절한 계획을 세운다. 내일도 마찬가지다. 물론, 우리는 치러야 할 경기가 많다. 각기 다른 대회다. 우리는 몇몇 변화를 계획하고 있지만 강한 팀을 이루고 싶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우리는 내일 이겨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다."

"부상자 소식? 몇몇 선수들이 돌아오고 물음표도 있다. 보시다시피 앙토니 마시알은 지난 빌라전에 20분을 소화했다. 그의 복귀가 기쁘고 계쏙 뛸 수 있길 바란다. 그는 이번 경기에 참가할 것이다. 상태를 봐야 하지만 분명 출전 시간을 얻을 것이다." 

"어제는 하루 쉬었다. 오늘 밤 마지막 훈련이 있다. 그 후에 알게 될 것이다. 몇 분 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이든 산초, 안토니는 오늘 마지막 훈련을 봐야 한다."

라파엘 바란은 아직 출전할 수 없지만 포르투갈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구 달롯은 프리미어리그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해 출전할 수 있다.

애스턴 빌라 선수단 최신 정보

얀 베드나렉과 레안데르 덴동커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 나서고 있다.

존 맥긴은 선발 명단 경쟁자다. 미드필드에는 에메리 감독이 고려할 수 있는 많은 선택지가 있다. 애슐리 영은 적어도 어전 소속팀인 맨유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디에고 카를로스는 필리프 쿠티뉴와 함께 부상으로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