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 프리시즌을 기다리며

수요일 15 6월 2022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마커스 래시포드는 투어 2022가 새로운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이 결속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라고 믿고 있다.

2022년 프리시즌 투어는 7월 12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경기로 시작한다.

태국 투어로 해외 맨유 팬들 앞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에 래시포드는 흥분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휴가에서 돌아와 시간을 보내는 걸 즐긴다. 오랫동안 집을 떠나 투어를 보내면 선수단은 가족처럼 하나가 된다.” 
“기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다닐 수 없었다.” 

“투어는 프리시즌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해외로 다시 갈 수 있다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
맨유는 멜버른과 퍼스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계속한다. 래시포드는 유명한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같은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기대했다.

“모든 것은 경험이다. 다양한 플랫폼을 즐길 수 있다.”

“맨유 같은 클럽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몇몇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운이 좋게도, 우리는 그런 기회를 얻게 됐다.”

"우리들 중 일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2022 투어는 새로운 감독 에릭 텐 하흐가 선수단과 함께 하는 첫 번째 기회이다.

래시포드는 프리시즌에 대한 그의 목표를 공유했다. 텐 하흐가 미칠 영향이 서포터들에게 즉시 눈에 띄기를 희망했다.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우선 체력 수준을 높이고 싶어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 위한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팀이 정체성을 바꾸고 축구의 목적을 바꾸면,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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